http://blog.naver.com/booyaso/50056023164

이 좌파 블로거가 내 리플을 지우고 차단을 먹였다.

더 웃긴 건 내가 오늘 작성한 리플만 지우고 예전 리플은 쏙 남겨서

그 밑에 되도 않는 반박이라고 달아놓은 것들을

자기 주장을 강화하는 근거처럼 보이게 해 놓았다는 것이다.

뭐.. 이런 좌파 블로거를 한두 번 본 게 아니기는 하다.

그런데 웃긴 건 이런 좌파들이 대부분

"소통"과 "언론의 자유"를 매우 중요한 가치로 생각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정부 등을 비판한다는 점이다.

그런 자들이 자신의 주장에 반대하는 사람의 글은 삭제, 차단 조치라..

언행불일치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는 셈이다.
Posted by NastyLemon


드디어 하는구나..

이명박 취임 공약 중 하나였지.

난 이명박 취임할때 저 공약 엄청 마음에 들었다.

불법시위하는 넘들 테이저건으로 다 잡아들였으면.
Posted by NastyLemon


기본적으로 근본주의자와 대화를 하면 항상 순환논리에 빠지거나 대화가 되지 않는다.

아무런 근거 없이 자신들이 믿는 사상이 옳다고 생각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논리를 전개하기 때문에 동일한 사상을 공유하지 않으면

여러 가지 문제에서 충돌이 생기고 대화를 할 수가 없다.

이러한 근본주의자에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몇 가지만 예를 들면 종교적 근본주의자(개독교 근본주의자, 이슬람교 근본주의자),

민주주의 근본주의자, 평등 근본주의자, (유교)윤리 근본주의자 등이 있다.

이들 중 가장 구별하기 쉬우며 일반적으로 폐해가 덜한 집단은 종교적 근본주의자이다.

한국인들은 모태신앙인을 제외하면 일반적으로 종교적 세뇌를 심하게 받지 않아

그나마 종교 문제에 있어서는 자유로운 사고를 할 수 있는 기반이 형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다른 문제에 있어서는 가정이나 학교에서 많은 세뇌를 받게 되어

근본주의 사상을 무의식적으로 받아들이는 한국인들을 종종 찾아볼 수 있다.

(필자의 개인적인 경험에 비추어 보아 그 비율이 적어도 50% 이상이라고 생각한다.)

필자는 이러한 문제로 사람들과 언쟁을 벌이는 경우가 잦은데

그 때마다 듣는 이야기가 가정교육, 학교교육을 잘못 받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가정교육, 학교교육은 사실 가정이나 학교에서 저러한 근본주의 사상을

자녀나 학생에게 세뇌시키는 과정임에 불과하다.

상세한 내용은 추후에 서술하여 보충하겠다.
Posted by NastyLemon